‘영원한 뮤즈’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겨울 수지’로 화보에 나타났다.
수지는 최근 프랑스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화보 카메라 앞에 섰다.
선공개된 이미지 속 수지는 어느 때보다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우아하며 대담한 이미지를 내세웠다. 특히 여전히 무구한 첫사랑의 얼굴에 더욱 깊어진 눈빛과 자신의 앰배서더로서 브랜드의 여성 컬렉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수지는 화보를 통해 브랜드의 겨울과 봄을 표현했다. 그의 본 화보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수지 화보 이미지는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웹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그는 내년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