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첫눈에 행복에 겨워 아이처럼 펄쩍펄쩍 뛰었다.
고현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첫눈을 맞는 사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대박. 지대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라며 펑펑 쏟아지는 첫눈에 아이처럼 해맑게 미소지었다.
한편, 고현정 주연 드라마 ‘나미브’는 12월 23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