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가 배우 한가인을 직접 섭외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61회에서는 재쓰비의 재재, 승헌쓰, 가비가 출연했다.
이날 재쓰비는 뮤직비디오에 김이나 작사가와 배우 한가인이 출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한가인을 직접 섭외했냐’고 묻자, 재재는 “직접 섭외 연락을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김이나에 대해선 “(가사를) 진짜 금방 쓰시더라. 우리한테 숙제를 내주셔서 자존감이 스트래치 나지 않은 순간을 적어서 보내달라고 하시더라. 토대로 해서 동자신, 선녀신이 내려서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한편, 재재·가비·승헌쓰는 3인조 혼성 그룹 재쓰비를 결성해 지난 11일 음원 ‘너와의 모든 지금’을 발매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