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냅 빠통리조트 룽나파 퐁파수차난(Rungnapa Pongpasuchanan, 사진 왼쪽), 우마폰 위짓사랏(Umaporn Wijitsarat, 오른쪽) 판촉이사

“수면의 질을 높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빠통 유일의 조용한 핫스폿 리조트”

푸껫에서 가장 유명한 핫플레이스 빠통스트리트에서 조금 벗어나 번잡함은 피하고 조용한 곳에 위치한 더냅 빠통리조트가 최근 오픈한 이른바 핫스폿 레스토랑 비치바이츠가 인기를 끌뿐 아니라 서비스 리커버리 정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냅 빠통리조트 룽나파 퐁파수차난(Rungnapa Pongpasuchanan) 총지배인은 “더냅 리조트는 리조트 이름그대로 수면의 질을 최우선으로 해서 실제 룸카테고리를 데이드림, 데이라이트, 문라이트 등으로 명명했을 뿐 아니라 좋은 침구류와 웰빙 즉 건강식에 초점을 맞췄다”며 “최근 오픈한 레스토랑 비치바이츠 역시 이런 기치에 발맞춰 건강식에 집중해 젊은층부터 어르신들까지 직접 찾아서 식사를 하고 커피 및 음료를 마실 정도로 빠통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더냅빠통 리조트는 상징적인 심볼 거북이를 내세워 전 세계의 관심사인 환경보호 일환으로 멸종위기 거북이 보호는 물론 푸껫 남쪽 거북이 산란지역 알 보존 알리기에 적극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룽나파 총지배인은 “객실 사용시 거북이 모양 인형을 침구류 위에 올려 놓으면 베드시트 및 수건 등을 재사용한다는 의미로 매일 사용할 경우 발생할 환경오염을 줄이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더냅 빠통 리조트는 서비스 리커버리 정책으로 고객이 어떤 서비스 요청을 했을 경우 이에 대한 보상포함 응대 즉 만족시켜줄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발빠르게 적용한다”며 “이의 일환으로 실제 구글 평점에서 꽤 높은 만족도와 점수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더냅 빠통리조트는 가장 많은 수요가 러시아 그리고 뒤를 이어 호주, 중국, 이스라엘, 중동 등이 5위권에, 한국은 톱10안에 포진된 것으로 드러났다.

룽나파 총지배인은 “총 객실수가 136여 개로 그리 많지 않은 객실임에도 10월 비수기 한달동안 점유율은 80%에 육박했다”며 “여행사 손님이 대다수지만 실제 아르마름 입소문을 통해 스스로 찾아오는 손님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최근 오픈한 더냅 빠통리조트의 비치바이츠 레스토랑에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3번째로 높은 방문이 이어져 이채롭다.

룽나파 총지배인은 “더냅 빠통리조트는 ‘더냅 모먼트’ 어떤 순간이든 더냅 빠통을 기억할수 있도록 순간순간 집중을 하고 ‘더냅 웨이즈(길)’ 즉 방향성에 대한 정확한 길을 정해 나아간다는 기치로 한국 여행 시장에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