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으랏차차 매장 홍보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7개 소상공인 매장을 선정하고 지난달 18일부터 TV 광고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KT, ‘으랏차차 패키지’ 이용 매장 7곳에 TV광고 지원](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08/news-p.v1.20241208.2019bca5238c428f9faa71992d7c0748_P2.jpg)
이 프로젝트는 통신서비스와 하이오더, 서빙로봇 등 매장 설루션을 결합 할인으로 제공하는 ‘KT 으랏차차 패키지’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KT가 맞춤형 광고를 제작하고 지니TV 방송 광고를 통해 인근 지역에 송출하는 매장 홍보 지원 활동이다.
KT는 지난 5~7월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7개 매장을 선정했다. 대구 ‘제주곤이칼국수 서부정류장점’을 비롯해 ▲김포 ‘이루다제면소 김포직영점’, ▲청주 ‘신양자강’, ▲춘천 ‘토담숯불닭갈비’, ▲광주 ‘민속촌 효천점’, ▲창녕 ‘우포한우프라자’, ▲화성 ‘봉담재’가 그 주인공이다. 각 매장의 광고는 지난 달 18일부터 지니 TV를 통해 송출되기 시작했다.
KT 소상공인사업본부장 강이환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매장 홍보를 지원하고, 매출 증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