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치명적 등근육 뒤태···쥐롤라로 파격 변신 (놀토)

입력 : 2024.12.08 12:46
tvN  ‘놀토’

tvN ‘놀토’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언 박나래가 성난 근육이 돋보이는 치명적인 뒤태를 뽐냈다.

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12월은 분장의 달’을 맞이해 역대급 분장 쇼가 펼쳐졌다.

그중 박나래는 새빨간 펌 가발에 빨간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킹키부츠’의 롤라를 재해석한 개그맨 이창호의 부캐 쥐롤라 분장에 나선 것. 특히 박나래는 수염 자국까지 그리는 등 분장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박나래는 한껏 성이 난 팔근육과 등근육을 마음껏 과시했다. 바디 프로필 촬영 후에도 여전히 탄탄한 근육을 유지 중인 박나래의 모습에 여기저기서 “와”라며 감탄이 쏟아졌다.

앞서 박나래는 샤이니 키 콘서트를 찾아 정열적인 응원으로 화제를 모은 바.

당시 박나래 옆에서 함께 응원을 한 트와이스 지효는 “다른 분들 콘서트에 가면 같이 노는 게 응원이 된다고 생각해서 즐기는 편인데, 기가 너무 죽더라. 이길 수가 없었다”라며 박나래의 열정에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진짜 너무 좋았다. 트와이스 콘서트도 초대해달라고 했다. 아니 초대 안 해도 되니까 알려달라고 했다. 내가 알아서 가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박나래는 ‘놀토’뿐만 아니라, MBC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유튜브 채널 ‘나래식’ 등을 통해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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