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전문 기업 ㈜오픈이 미경산 한우 암소 곰탕, 수육 전문 ‘한암동 을지점’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을지트윈타워 1층에 위치한 ‘한암동 을지점’은 홀테이블 15개, 룸 13개로 이뤄져 있다. 단체 예약, 상견례 등 가족모임을 위해 최대 1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룸 예약이 가능하다.
오픈 관계자는 “한암동 을지점은 최근 꼬리수육을 신메뉴로 출시했고, 새단장 기념으로 6명 이상 방문 시 소주,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고 저출산 시대 임신부 대상으로 상시 30% 할인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은 최상급 와규를 일식 중심으로 아시아 조리법으로 풀어내는 ‘도쿄등심’, 최상급 한우 다이닝을 선보이는 한식 브랜드 ‘모도우’, 궁중음식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선보이는 ‘동화고옥’, 밀면과 불고기 등 근현대 서울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로인’, 미경산 한우 암소로 여러 한식 단품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한암동’ 등 다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