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체크인 한양’ 네 번째 OST ‘처음의 나’ 가창

입력 : 2025.01.03 19:47
채널A 주말극 ‘체크인 한양’ 네 번째 OST ‘처음의 나’ 표지 이미지. 사진 포니캐년 코리아

채널A 주말극 ‘체크인 한양’ 네 번째 OST ‘처음의 나’ 표지 이미지. 사진 포니캐년 코리아

가수 류지현이 채널A의 주말극 ‘체크인 한양’ 네 번째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류지현은 2022년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한 싱어송라이터다. 이후 ‘도망갈까’ ‘혼자 두지마’ 앨범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OST에 가창자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그가 부르는 ‘처음의 나’는 대한민국 대표 OST 작곡가 김종천 음악감독의 작품으로, 김종천 감독은 ‘추노’ OST 임재범의 ‘낙인’, ‘공부의 신’ OST 지연의 ‘또르르’ 등을 작곡했다.

이번 곡에서도 은은한 피리 소리를 중심으로 감미롭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구현해 드라마의 설레는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했다.

가사는 드라마 음악 전문팀 Gold Olive가 맡았다. 이들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 ‘쇼윈도’ ‘우아한 가’ 등의 작품에서 드라마틱하 서사를 풀어내며 호평받았다. 가사는 여주인공 홍덕수가 남주인공 이은을 바라보며 느끼는 설렘과 두근거림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채널A 주말극 ‘체크인 한양’ 네 번째 OST 류지현의 ‘처음의 나’는 5월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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