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윤은혜 눈물→“나이 속여” 前 멤버 등판… ‘재결합’ 베이비복스, 화제성↑ 활동ing?

입력 : 2025.01.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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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유튜브 채널

윤은혜 유튜브 채널

14년 만에 재결합한 그룹 베이비복스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베이비복스는 지난달 20일 개최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멤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 김이지, 이희진으로 완전체 무대를 꾸며 시선을 모았다. ‘요즘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 ‘시대를 앞서갔다’ ‘지금 나왔으면 걸그룹 정상 찍을 것’ 등 극찬이 쏟아졌고, 베이비복스 팬들에게는 추억의 시간을, 요즘 K팝을 향유하는 세대에게는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이슈가 됐다.

이에 특별했던 무대를 마친 후에도 연일 베이비복스의 행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이들의 재결합 활동이 향후에도 이어질 것인지 기대를 높인다.

팀 불화설의 대상으로 지목됐던 윤은혜는 무대를 통해 간접적으로 불화설을 잠재웠지만, 최근 유튜브 채널에 ‘가요대축제’ 무대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완전히 종식시켰다. 영상에는 17일간 함께 모여 안무 연습을 하는 열정적인 멤버들의 모습과 ‘가요대축제’ 사전 녹화 후 마련된 미니 팬미팅에서 팬들을 향해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은혜는 말문을 여는 동시에 울컥하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저희가 관계가 나쁘지 않은데 의도치 않은 타이틀이 붙여질 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언니들한테 미안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매일 새벽까지 거의 4시간씩 연습하면서, 관계적으로 더 돈독해졌다. 옛날 추억도 생각나면서 어른이 되어 각자 변한 모습으로 만들어지는 사이들이 생기더라. 감사한 3주를 보냈다”고 밝혔다.

베이비복스 전 멤버 이가이. 유튜브 채널 ‘사랑방선물’ 캡처.

베이비복스 전 멤버 이가이. 유튜브 채널 ‘사랑방선물’ 캡처.

그러면서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또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이후 이어질 행보 또한 기대하게 했다.

간미연 역시 무대를 마친 후 대기실에서 “다섯 명이 이렇게 박제가 된다는 게 기분이 좋다”며 “조만간 빨리 만나겠죠 또”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베이비복스의 화제성에 원년 멤버가 소환되기도 했다. 전 멤버인 이가이는 1998년 베이비복스 멤버로 활동하다 나이를 속인 사실이 드러나 1년 만에 탈퇴한 바 있다. 1968년 생인 그는 당시 1978년 생으로 밝히고 활동했다.

최근 유튜브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의 모습이 다시 회자되자, 이가이는 직접 댓글을 통해 “지금은 개명해서 살고 있다. 요즘 계속 방송사에서 연락이 오고 일하던 식당으로 찾아오기도 해서 일은 쉬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클럽분들, 대중분들 속이고 단 하루도 편하게 산 적이 없다. 2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야기하지만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살았다”며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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