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채 영향주는 국고채 금리 뚝 떨어져…‘3년물 연 2.500%’

입력 : 2025.01.09 16:59 수정 : 2025.01.09 17:00

은행채에 영향을 주는 국고채 금리가 9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 같은 국고채 금리가 움직이면, 대출금리에도 연이어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일반적인 금융 금리 연동성이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5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50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778%로 1.8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5bp, 4.1bp 하락해 연 2.627%, 연 2.609%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706%로 1.9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8bp, 0.8bp 하락해 연 2.678%, 연 2.5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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