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까지 숙박권 2박 추첨, 예약자 전원에게 100% 증정 이벤트
한파 피해 따뜻하고 평화로운 코사무이로 ‘탈출’ 급증
한국의 겨울 체감온도는 최근 몇 년 사이 시베리아보다 낮은 날이 잦아지고 있다.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에서 15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날도 많아졌다. 특히 최근 급격한 한파로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나라로 ‘피한(避寒)’을 떠나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따뜻한 휴양지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 태국의 코사무이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방콕에서 비행기를 한 번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코사무이는 번잡한 방콕과 달리 연중 온화한 기후와 평화로운 분위기로 고급 휴양지로 자리 잡았다. 특히 커플과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자연과 럭셔리가 조화를 이룬 최고의 휴양지, 코사무이
태국 만 남서쪽에 자리한 코사무이는 깨끗한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울창한 열대 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섬이다. 과거 조용한 코코넛 농장이었던 이 섬은, 1990년대 이후 고급 리조트와 풀빌라들이 속속 들어서며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지로 변모했다. 현재 약 200여 개의 고급 리조트와 풀빌라가 섬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코사무이는 단순한 해변 휴양지를 넘어 고급 스파와 미식 체험, 태국 전통 문화를 즐길 수 있어 유럽 여행객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한국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코사무이는 근접성과 합리적인 물가, 그리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때문에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급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코사무이는 겨울철 추위를 피해 떠나는 명품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팜투어 인스타 팔로우 하고 숙박권 ‘겟겟!’
이러한 관심에 발맞춰 팜투어는 코사무이의 대표 럭셔리 리조트인 콘래드 코사무이(Conrad Koh Samui) 2박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2월 말까지 진행되며, 팜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palmtour_insta)에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팜투어를 통해 콘래드 코사무이를 예약하면 개인 풀빌라에서 즐기는 플로팅 애프터눈 티, 둘이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 점심, 그리고 현지 풍미를 살린 태국식 또는 서양식 저녁 식사를 추가 비용 없이 받게 된다. 또한, 현지에서 여행 후기를 작성하면 15만 원 상당의 2인용 제트스키 체험(20분)도 즐길 수 있다.
코사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럭셔리한 서비스를 모두 갖춘 고급 휴양지로, 겨울철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으로 떠나려는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다. 이번 겨울, 팜투어와 함께 코사무이에서 특별한 여행을 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