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의 한식 브랜드 ‘서울로인’이 근현대적 서울식 한 상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유선혁 셰프를 총괄 셰프를 필두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로인의 총괄 셰프로 합류한 유 셰프는 “변하지 않는 맛과 가치를 중시하는 서울로인의 브랜드 철학을 요리에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둬 모든 메뉴 구성은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연령층이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서울만의 고유한 미식을 추구한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메뉴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한우 모둠구이를 중심으로 불고기, 서울 밀면 등 다양한 한상차림의 서울로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얼리버드 예약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임신부 고객에게는 30%과 더불어 방문 고객은 콜키지 프리(1병) 혜택으로 더욱 합리적인 다이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서울로인은 서울점과 서울숲점에서 운영 중이며, 강남 N타워점은 오는 17일 오픈 예정이다.
한편, 유선혁 셰프는 2016년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프렌치 레스토랑에서의 커리어 시작으로 캐나다 유학을 통해 글로벌 푸드 트렌드를 연구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정식당(MICHELIN 2 Star)의 CDP를 거쳐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의 헤드 셰프로 활동하며 한국적 재료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등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