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지거전’ OST로 美 빌보드 입성 ‘얼떨떨’…“이게 무슨 일”

입력 : 2025.01.16 18:09 수정 : 2025.01.16 18:10
유연석. 캡처

유연석. 캡처

배우 유연석이 자신이 직접 불러 화제를 모은 ‘지금 거신 전화는’ OST가 미국 빌보드에 입성하자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유연석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차트 사진을 캡처해 올린 뒤 “이게 무슨 일. 내가 놀라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알려줘”라고 적었다. 그가 불러 화제를 모은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OST ‘Say My Name’은 해당 차트 7위에 올라 있었다.

지난 4일 종영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유연석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시크릿 로맨스 스릴러로,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 측은 지난 14일부터 OST 음반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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