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김혜수, 팩트폭행 통했다

입력 : 2025.01.17 09:50
‘트리거’ 속 김혜수.

‘트리거’ 속 김혜수.

배우 김혜수의 마라맛 팩트폭행이 통했다.

OTT플랫폼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가 15일 공개된 이후 ‘오소룡’(김혜수)의 사이다처럼 시원한 행보에 시청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등 믿고 보는 배우진들의 열연과 흡입력 높은 탄탄한 스토리로 1~2회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탐사보도 PD들의 통쾌한 팩트 폭행부터 환상의 팀플레이까지 예측불가한 스토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경이로운 소문’ ‘더 글로리’ ‘부부의 세계’ ‘킬러들의 쇼핑몰’ 등에 참여한 실력파 제작진들의 만남으로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보장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트리거’는 ‘오소룡’, ‘한도’, ‘강기호’ 등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이를 완벽하게 그려낸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의 역대급 연기와 케미가 더해지며 “위트+진정성 다 챙겼다! 색다른 범죄물의 탄생”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앙상블” 등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다채로운 볼거리로 지루할 틈이 없는 ‘트리거’는 지금 바로 1,2회 에피소드를 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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