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덱스도···장원영에게 넋놓다 (냉터뷰)

입력 : 2025.01.17 10:00
유튜브 ‘일일칠 - 117’ 캡처.

유튜브 ‘일일칠 - 117’ 캡처.

장원영이 냉터뷰에 출연해 러블리함을 드러냈다.

1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덱스의 냉터뷰] 별에서 온 원영이의 모든 것l EP.29 장원영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튜브 ‘일일칠 - 117’ 캡처.

유튜브 ‘일일칠 - 117’ 캡처.

영상에는 ‘레블 하트(REBEL HEART)’로 컴백한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출연해 덱스와 만났다. 호스트인 덱스가 “여기서는 말을 놓아야 된다”고 하자 장원영은 “사실 말 놓는거 잘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덱스야”라고 불러 오히려 덱스를 당황하게 했다.

올해 데뷔한지 8년 차라는 장원영은 “친구를 사귈 때도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며 연예계 새내기 덱스의 앞에서 선배 포스를 풍겨 덱스를 주눅들게 만들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나이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자 덱스의 “어떤 서른살을 맞이하고 싶냐”고 물었고 장원영은 “나는 서른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더 나답게 살 수 있을거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튜브 ‘일일칠 - 117’ 캡처.

유튜브 ‘일일칠 - 117’ 캡처.

“평소 MC 덱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냐”고 물어보자 장원영은 “너무 자연스럽게 (연예인이) 됐다”며 “원래 연예계 일을 하던게 아니라 ‘속으로 힘들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고 생각했다며 어른스러움을 드러냈다. 덱스는 “나이에 비해 너무 성숙하다”며 “조카와 삼촌의 대화일 줄 알았는데 너무 잘 통한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유튜브 ‘일일칠 - 117’ 캡처.

유튜브 ‘일일칠 - 117’ 캡처.

덱스는 “확실히 장원영은 다르다”며 장원영의 미모에 감탄했다. 또 촬영 도중 넋을 놓고 장원영을 바라보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어 많은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3일 아이브 세 번째 EP 앨범의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를 공개하며 202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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