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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유재석, 우 송혜교…강민경, 콘서트만큼 화려한 인맥 “든든하겠네”

입력 : 2025.01.20 16:12
유재석, 강민경, 송혜교.

유재석, 강민경, 송혜교.

다비치의 콘서트에서 초호화 인맥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비치는 지난 18,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어 스티치 인 타입)’을 개최하고 팬들을 찾았다.

이 공연은 다비치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KSPO DOME에서 진행하는 공연이다. 티켓 오픈됐을 때도 5분 만에 전석 매진됐고 추가로 오픈된 좌석도 모두 매진하면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에는 엄정화, 다이나믹 듀오 등 특별 게스트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18일에는 엄정화가 ‘초대’와 ‘포이즌’을 열창, 19일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죽일 놈’과 ‘스모크’를 불렀다.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열띤 홍보에 나선 송혜교도 다비치 콘서트장을 찾았다. 송혜교는 다비치 콘서트 둘째 날인 19일에 공연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고였다”며 공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앞서 강민경의 공식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 출연해 강민경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기도 했다. 당시 송혜교는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강민경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가 하면 넓은 마당이 딸린 2층 규모의 자택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유재석과 송은이, 홍진경은 축전으로 축하를 대신했다. 강민경은 공연이 끝난 뒤 홍진경과 송은이, 유재석한테 받은 꽃다발 사진을 SNS에 올려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민경은 최근 핑계고에 여러 차례 출연하며 유재석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2일 오전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 출연해 신인상 후보에까지 올랐으나 수상은 불발됐다. 당시 강민경은 박보영, 진선규, 카리나, 구교환 등과 신인상 후보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신인상은 이성민에게 돌아갔다.

한편으론 강민경의 콘서트에 가수 임영웅이 왔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돌았으나 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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