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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 “로버트 패틴슨, 정식 출연 아냐…정말 우연히 만난 것”

입력 : 2025.01.20 17:20 수정 : 2025.01.20 18:08
로버트 패틴슨(좌), 유재석.

로버트 패틴슨(좌), 유재석.

로버트 패틴슨이 ‘런닝맨’에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20일 ‘런닝맨’ 측은 스포츠경향에 로버트 패틴슨이 ‘런닝맨’에 출연한다고 하면서 “정식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은 아니고 정말 우연히 만나 얼굴을 비췄다. 해당 회차의 방영일은 2월 9일이다”라고 전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에 출연하는 주연 배우다. ‘미키 17’은 ‘미키 17’은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바탕으로 한 SF영화다. 로버트 패틴슨과 스티븐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봉 감독이 2019년 프랑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연출작이다. 베를린영화제 측은 “‘기생충’ 작가이자 감독인 봉준호가 다시 눈부신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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