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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김도기’ ‘박해영’ 보다 JTBC ‘협상의 기술’ 윤주노로 먼저 올해 ‘스타트’

입력 : 2025.01.21 09:15
JTBC 새 주말극 ‘협상의 기술’에 출연하는 배우 이제훈(왼쪽부터), 김대명, 성동일, 정현성, 오만석, 안현호, 차강윤. 사진 컴퍼니온, UAA, 디아이컴퍼니, YG엔터테인먼트, 엔앤엔웍스, 스튜디오 버터, 바이브액터스

JTBC 새 주말극 ‘협상의 기술’에 출연하는 배우 이제훈(왼쪽부터), 김대명, 성동일, 정현성, 오만석, 안현호, 차강윤. 사진 컴퍼니온, UAA, 디아이컴퍼니, YG엔터테인먼트, 엔앤엔웍스, 스튜디오 버터, 바이브액터스

배우 이제훈이 안판석 감독의 드라마 ‘협상의 기술’로 돌아온다.

오는 3월 첫 방송을 예정한 JTBC 새 주말극 ‘협상의 기술’ 제작사 SLL과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21일 이제훈을 비롯한 주요 배역들의 캐스팅을 밝혔다.

앞서 M&A(인수·합병) 전문가로 변신한 이제훈이 은색 머리를 한 뒷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된 상황에서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안현호, 차강윤 등 주요 배역들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이제훈은 극 중 위기에 빠진 산인그룹을 구하러 온 협상 전문가 윤주노 역을 연기했다. 윤주노는 예리한 통찰력과 판단력을 가진 협상의 전문가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 인수와 합병을 추진해 일명 ‘백사(白蛇·하얀뱀)’라 불리는 M&A계의 전설이다.

김대명은 윤주노와 한 팀인 변호사 오순영, 성도일은 산인그룹 송재식 회장, 장현성은 산인그룹 최고 재무 관리자 하태수 역을 연기한다. 또한 오만석은 산인그룹 대회협력실장 이동준, 안현호와 차강윤은 M&A팀의 과장 곽민정과 인턴 최진수로 뭉친다.

2023년 SBS ‘모범택시 2’에 이어 지난해 MBC ‘수사반장 1958’로 인상적인 연기력을 펼친 이제훈은 올해의 시작을 ‘협상의 기술’로 알린다.

그는 올해에만 ‘모범택시’ 세 번째 시즌 김도기 역과 9년 만에 돌아오는 tvN ‘시그널’ 두 번째 시즌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제훈이 출연하는 JTBC 새 주말극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8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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