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홍범식 사장 “통신과 새로운 경쟁 영역에서 1등 될것”

입력 : 2025.01.21 11:15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이 올해 첫 현장 경영에서 “탄탄한 기본기 위에 고객 분석, 데이터·지표 기반 실행 전략, 협력 체계 구축 같은 역량을 더해 간다면 통신뿐 아니라 새롭게 펼쳐지는 경쟁 영역에서 1등 사업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맨 오른쪽)이 홈서비스품질 직원에게 업무 설명을 듣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맨 오른쪽)이 홈서비스품질 직원에게 업무 설명을 듣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홍 사장이 지난 20일 대전 R&D 센터를 방문해 네트워크 운영 교육 및 기술 검증 현장을 살피며 이같이 밝혔다고 21일 전했다.

LG유플러스 대전 R&D 센터는 네트워크 운영과 복구 등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네트워크의 품질을 검증·실험할 수 있는 곳이다.

홍 사장은 품질·안전·보안 등 통신 본업에서 기본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기본이 확립돼야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장 극한의 환경을 가정해 네트워크 품질 검증과 실험을 반복해 달라”고 말했다.

또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자원도 아끼지 않고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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