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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폭로’ 율희, 본격 배우 데뷔…‘내파악’, 3월 공개 예정

입력 : 2025.01.22 09:58 수정 : 2025.01.22 10:14
율희.

율희.

율희가 배우로 데뷔한다.

지난 21일 율희는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에 ‘내 파트너는 악마’ 대본 사진을 찍어 올렸다. 그러면서 ‘내파악 파이팅’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날 한 매체는 율희가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 드라마는 현재 촬영을 시작했으며 플랫폼 ‘올웨이즈’ 통해 3월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서 최민환의 문란한 사생활을 폭로했다. 율희는 “이혼 1년 전쯤 큰 사건이 있었다. 그때를 기점으로 결혼 생활은 180도 달라졌다”라며 “(최민환이)가족들 앞에서 제몸을 만진다든지 돈을 여기(가슴)에 꽂는다든지”라고 했다.

이어 “업소 사건을 알기 전이었다. 가족과 술을 마시던 자리에 현금이 있었다. 시어머니는 설거지 중이었고 저랑 전 남편이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잠옷 컬러 가슴 쪽에 돈을 반 접어서 끼웠다. 내가 업소를 가봤겠나 뭘 알겠나. 나중에 그 사건을 알고 보니 습관이었던거다”라고 폭로했다.

이후 다음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최민환을 강남경찰서에 성매매 혐의로 고소했다는 인증 글을 올렸고 실제로 최민환은 경찰 조사까지 받았으나 무혐의로 풀려났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을 하고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2023년 개인 SNS 계정 통해 이혼을 발표한 뒤 현실적인 문제와 자녀들의 심리상태를 고려해 양육권을 남편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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