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윤종신 “챗GPT 도움받아 작사해” (라스)

입력 : 2025.01.22 16:40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가수 윤종신이 작사에 AI를 활용 중이라고 밝힌다.

22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12년간 ‘라스’ MC로 활약했던 윤종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MC 생활을 뒤로하고 돌연 ‘이방인 프로젝트’를 떠났던 윤종신은 이날 자신의 최근 근황에 대해 전한다. 또 ‘이방인 프로젝트’로 베를린에 갔을 당시 ‘라스’ 동료였던 김구라의 마음이 이해된 일화가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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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50대가 되고 난 뒤 어린 친구들의 감성을 이해하기 위해 Chat GPT(대화 챗봇)의 도움을 받아 작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작곡은 공동 작곡이 가능하지만 공동 작사는 어렵다며 AI와의 대화를 통해 그 정서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

이 밖에도 윤종신은 5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특별한 이유도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알고 보니 그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의 수장으로서 소속사의 귀한 뮤지션들을 소개하기 위해 ‘라디오스타’를 방문한 것. 그가 보석처럼 모셔 온 뮤지션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22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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