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못 말리는 딸 자랑 “두 달 됐는데 한자 읽어” (슈돌)

입력 : 2025.01.22 21:36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박수홍이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는 박수홍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70일 된 딸 재이 양을 카메라에 비추며 “자다 일어난 모습을 왜 찍는 줄 아냐. 재이가 드디어 통잠을 잤다”고 말했다. 이어 “100일도 아니고 70일 됐는데 (스스로) 7시간 30분 정도 잤다”며 기뻐했다.

이어 “우리 재이가 이제 두 달 됐는데 컬러를 볼 줄 안다. 벌써 한자도 읽더라. 두 달이 훌쩍 지나갔다. 여러분 덕분에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수홍의 자랑이 길어지자, 안영미가 제지에 나섰다. 안영미는 박수홍에게 “아이 자랑은 좀 적당히 하자. 정말 못 말리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수홍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 거짓말하는 사람 아니다. 누구 딸 아니랄까 봐 카메라를 가장 좋아한다. 벌써 카메라를 잡아 먹으려고 한다”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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