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데뷔 후 첫 시상식 ‘HMA 2024’ 뜬다

입력 : 2025.01.23 14:53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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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데뷔 후 첫 시상식에 참석한다.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32ND HANTEO MUSIC AWARDS, 이하 HMA 2024)’에 참석한다.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한 ‘HMA 2024’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의 운영사 한터글로벌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또한 K팝 레전드 선배가 현세대를 대표하는 K팝 스타에게 시상하며 ‘K팝의 역사’를 이어가는 시상식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3일 공개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시상식에 참석하는 만큼 이번 시상식만을 위한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 중이며, 대세 신인다운 상큼한 무대를 케이팝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세이마이네임은 인코드에서 처음 선보인 신인 걸그룹이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이어진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SAY MY NAME’으로 그 진가를 입증해 보였다.

세이마이네임은 신인미가 돋보이는 풋풋함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실력으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5세대 대표 신인 걸그룹으로 자리 잡는 등 핫하게 주목받았고, 올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는 오는 2월 15일과 1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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