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데이즈드’ 이어
‘보그 코리아’ 화보 찰칵

킥플립. 보그 코리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패셔너블함까지 갖춘 ‘K팝 슈퍼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JYP 신예 킥플립은 지난 20일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를 발매하고 가요계 데뷔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써클차트의 20일 자 일간 앨범 차트 1위와 21일 기준 중국 음원 플랫폼 쿠거우 뮤직 한국 차트 정상 등 국내외 호성적을 기록하며 뚜렷한 글로벌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패션계를 이끄는 매거진에서도 킥플립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보그 코리아가 공식 SNS 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킥플립 콘텐츠를 선보이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보그 화보 이미지 속 멤버들의 시크한 눈빛과 쿨 카리스마가 팬심을 달구고 있다. 데이즈드 화보 사진은 31일 데이즈드 공식 인스타그램, 웹, 트위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킥플립. 보그 코리아
킥플립은 2016년 JYP 공채 오디션 1위로 입사해 10년차 JYP 연습생 생활을 지낸 계훈을 필두로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까지 일곱 멤버가 특별한 매력과 개성으로 전 세계 팬심을 끌어당기고 있다. 이들은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을 통해 킥플립의 에너제틱 바이브를 다채롭게 실어 보여준 데 이어 화보로 트렌디하고 포토제닉한 면모를 뽐내며 다재다능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아마루가 작사에 참여한 킥플립의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는 ‘뻔한 잔소리 따위 신경 안 쓰고 내 갈 길 간다’는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 듣기 싫은 잔소리를 유쾌, 상쾌, 통쾌하게 받아치는 가사로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