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가 ‘넥서스’로 새롭게 출발한다.
액션스퀘어는 오는 2월 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넥서스’(NEXUS Co., Ltd.)로 변경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넥서스’는 ‘연결고리’라는 의미로, 블록체인을 통해 세상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액션스퀘어는 살명했다. 기업 이미지(CI) 중앙의 ‘X’는 네 개의 축이 교차하는 상호 연결과 통합을 상징한다. 다양한 기술, 사람, 경제, 세상을 연결하는 플랫폼이자 중심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넥서스의 슬로건은 ‘크로스 더 월드’(Cross the World)다. 올해 초 대표로 취임한 장현국 대표가 출범한 코인 ‘크로쓰’(CROSS)를 연상시키는 슬로건이다.
장 대표는 “‘NEXUS’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다양한 회사, 유저, 경제를 서로 연결시키는 것을 기반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