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7살 어린 도경수 무시에 발끈 “나 사장이야” (콩콩밥밥)

입력 : 2025.01.23 21:49
tvN 예능 ‘콩콩밥밥’

tvN 예능 ‘콩콩밥밥’

‘콩콩밥밥’ 이광수가 도경수에 서운함을 표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난다’ (이하 ‘콩콩밥밥’)에서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 운영을 위해 요리에 나섰다.

이날 요리 준비에 한창이던 이광수는 도경수가 버린 달걀을 보고 “왜 버렸냐”고 물었다. 하지만 도경수는 답을 하지 않아 이광수를 화나게 했다. 이에 이광수는 도경수에게 “내 말이 안 들리냐. 왜 버린 거냐”고 다시 물었고, 이때 도경수는 무심하게 “테스트였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그렇게 말하면 될걸. 몇 번을 묻게 하냐. 나 사장이다. 기억해라”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도경수는 “근데 형 말 진짜 안 들린다”고 받아쳐 다시 한번 이광수를 화나게 했다.

이에 이광수는 “이 사람들(스태프들)은 다 듣는데 왜 너만 못 듣냐. 못 듣는 게 아니라 안 듣는 거다”라며 다시 한번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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