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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6대 회장, 연예매니지먼트협회 제7대 회장 연임

입력 : 2025.02.05 08:38
지난달 23일 열린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제14차 정기총회 기념 사진 이미지. 사진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지난달 23일 열린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제14차 정기총회 기념 사진 이미지. 사진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문용성 스프링이엔티 매니지먼트 총괄이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의 회장을 연임한다.

연매협은 지난달 23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진행해 참석한 회원들의 동의를 통해 제6대 회장단을 맡았던 문 회장과 이영준 부회장(F&F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부문장)을 각각 회장과 부회장에 연임하도록 의결했다.

아울러 이사진은 제6대 임원 중 김병도, 설정욱, 성현수, 윤주한, 이광현, 임채홍, 최민, 한상현이 연임을 결정했으며, 박성준, 박형준, 엄한국, 이중훈이 추대돼 총 14명이 제7대 임원진으로 구성됐다.

연매협은 이로써 제7대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들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연매협 측은 “제7대 임원진은 대중문화예술산업 업계의 열악한 현장을 지키고 있는 매니지먼트 종사자들인 회원(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향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산업 업계의 발전과 본분에 충실한 협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고 전했다.

연매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예술인 3000여 명과 매니지먼트 회원사 260여 개 그리고 회원 500여 명이 소속돼 있는 사단법인으로,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업계 중심에서 대중문화의 체계화와 체계적 발전 확립을 도모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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