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가영.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문가영이 팬들과 본격적으로 소통한다.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문가영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소속사는 “평소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해 온 문가영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공식 커뮤니티 신설에 적극 참여했다”며 “팬들과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문가영은 위버스에 웰컴 영상을 올리며 “커뮤니티를 준비하면서 오픈 날을 저도 손꼽아 기다렸다. 팬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너무나도 기쁘다. 자주 만나요”라고 했다.

배우 문가영.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여러 히트 드라마에 출연한 것에 이어 지난해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 것에 이어 세계적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당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가영이 팬들과 본격적으로 소통할 전망이다.
문가영은 올해 두 편의 드라마와 한 편의 영화로 ‘열일 모드’를 유지한다.
문가영은 tvN 드라마 ‘그놈의 흑염룡’에서는 주인공 백수정 역으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또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 1년 차 신입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배우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다. 로맨스 영화 ‘먼 훗날 우리’(가제)에서는 배우 구교환과 함께 감성적 멜로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