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경인여대·경인교대, i-RISE 성공 추진 위한 업무협약

입력 : 2025.02.05 15:20 수정 : 2025.02.06 16:40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와 경인여대, 경인교대 등 인천북서부지역 3개 대학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대(강화캠퍼스)와 경인여대, 경인교육대 등 3개 대학은 5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인여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i-RISE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안양대·경인여대·경인교대, i-RISE 성공 추진 위한 업무협약

협약식에는 안양대 장광수 총장과 경인여대 육동인 총장, 경인교육대 김창원 총장, 안양대 박남훈 기획처장, 홍세영 강화미래교육원장, 김현태 기획부장, 경인여대 김기현 부총장, 박용희 산학협력처단장, 경인교육대 심창용 기획처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내용을 보면 △지역특화를 위한 지역 미래인재 양성, △지산학 협력을 통한 산업생태계 고도화,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통한 평생교육 혁신, △인천북서부지역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한 인구소멸지역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 △그 밖의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 등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항 등이 있다.

3개 대학은 각 대학의 특성과 강점을 기반으로 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지역특화 교육을 통한 지역 미래 인재양성과 지역현안 해결,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번 인천북서부지역 3 개 대학의 RISE 업무협약은 대학 간 협력과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 현안을 해결하는 등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양대 장광수 총장은 협약식 축사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3 개 대학은 고등학교와 대학 연계 교육 및 제물포 르네상스 연계 도심 재창조사업, 학생 성장 및 발달을 위한 늘봄교육 , 인천 보물선 특성화 등 분야에서 상호협력으로 라이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리라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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