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메이 “뮤비 촬영 위해 높은 곳 올라가…새로운 시도 多”

입력 : 2025.02.05 15:44
더뮤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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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센느가 미니 2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리센느(RESCENE) 미니 2집 ‘Glow Up’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니2집 ‘Glow Up’(글로우 업)은 단순히 외모의 변화를 넘어 스타일, 자신감, 그리고 실력까지 긍정적으로 변화한 리센느의 성장기를 담았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글로우 업’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날 멤버 메이는 앨범 준비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뮤비 촬영하면서 꽤 많은 도전을 했다”며 “스포를 하자면 제가 높은 곳에 올라간다거나 넘어지는 장면을 연출한다던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보게 된 뮤비 촬영이다. 그런 부분도 눈여겨봐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멤버 원이는 “제가 지금 대학교에 다닐 나이인데, 로망이 있었다. 그런데 첫 대학교 축제를 계명대학교에서 하고 뮤비 촬영도 계명대학교에서 하게 됐다. 그래서 대학생이 된 기분이었다”며 웃었다.

리센느 미니 2집 ‘글로우 업’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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