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러메이드의 TP5 위닝볼 프로모션 첫 당첨자가 나왔다. 이 행사는 팀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의 10회 우승때까지 계속된다. |테일러메이드 제공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하며 테일러메이드의 ‘TP5 위닝볼 프로모션’ 1차 당첨자가 선정됐다.
테일러메이드는 TP5, TP5x를 사용하는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이 우승할 때마다 경품을 제공하는 TP5 위닝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1승 경품은 제네바 블루투스 스피커로 총 5명에게 제공된다. 당첨자는 우승후 첫 수요일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TP5 위닝볼 프로모션은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이 10승을 달성할 때까지 진행되는 릴레이 경품 프로모션이다.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와인셀러, 가민 어프로치 S70, 사우스 스프링스CC 라운드 이용권 등의 선물이 준비돼 있다.
프로모션 참여방법은 테일러메이드 TP5, TP5x 구매후 스티커 응모번호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매킬로이는 지난 3일 끝난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그간 사용하지 않았던 2024년형 TP5 공을 사용해 우승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초부터 TP5x를 사용했으나 대회 일주일전 우연히 TP5 공으로 연습하면서 만족스러운 샷감에 연습라운드 테스트를 이어갔고, 본 대회에서도 사용해 PGA 투어 통산 27승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