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 美 체류 중에도 “올해 둘째 원해” (슈돌)

입력 : 2025.02.05 21:07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안영미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는 3MC 최지우, 박수홍, 안영미가 신년 계획을 이야기했다.

이날 안영미는 “올해 안에 둘째를 좀 가졌으면 한다”고 새해 목표를 전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나는 생각도 못 한다. 아내는 원하는데 난 아내 생각해서 안 낳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자 안영미는 “아내가 원하지 않나. 그러지 말고 (우리 둘 다 둘째를 낳아서) 대상 한 번 받아보자”고 박수홍을 부추겼다.

이에 박수홍은 솔깃한 표정을 짓더니 “아기 낳으면 상 주는 거냐. KBS에서 주는 거 맞냐”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2월 28일 미국 회사에 재직 중인 일반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후 남편은 미국에 체류 중이며, 두 사람은 현재 기러기 부부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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