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김종민 “예비 신부=일반인, 공개 안 해” (라스)

입력 : 2025.02.05 23:21
MBC 예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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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가수 김종민이 예비 신부를 언급했다.

5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가 900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김종민이 ‘라스’에 11번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그동안 변변한 근황 없이 열한 번이나 나와줘서 감사하다. 근데 이번엔 굵직한 근황이 생기지 않았나. 축하한다”고 전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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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2년간 연애를 이어온 11세 연하의 비연애인과 4월 2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 소식을 처음 접한 김국진은 김종민에게 “결혼해? 우와 결혼해?”라고 되물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구라는 “우린 두 번씩 했는데 왜 처음 하는 애한테 뭐라고 하냐”며 소통 쳤다.

김국진은 김종민에게 “신부가 공개됐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일반인이기 때문에(공개는 안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문세윤은 “굉장한 미모를 가졌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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