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라디오스타’
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가 지난 ‘라스’ 출연을 회상했다.
5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가 900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라스’에 벌써 4번째 출연이라며 “이런 조합으로 출연한 건 처음이라 TV보는 느낌이다. 오늘은 (출연진이) 너무 화려하다”고 이야기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
이어 “기억에 남는 회차는 ‘장도연·신기루·장원영’ 조합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문세윤은 “신기루, 장원영? 대자 소자 특집이야?”라며 조합을 의아해했다. 해당 회차는 ‘몸신 특집’었다고.
코드쿤스트는 “당시 뭔가 오른쪽은 따뜻하고 왼쪽은 시원했다”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당시 코드쿤스트의 오른쪽엔 신기루가, 왼쪽엔 장원영이 앉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