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7일부터 14일까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전초전이 될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이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다.
KBS는 2017년 삿포로 아시안게임 이후 8년 만에 펼쳐지는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개막식을 포함해 11종목 223여명이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의 활약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중계방송에서는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피겨 장군’으로 이목을 끌었던 국가대표 출신 김예림,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500m 깜짝 금메달로 기쁨을 줬던 모태범 위원이 새로 해설진에 합류를 한다.
기존 2006 토리노 올림픽 3관왕 쇼트트랙의 진선유, 스노보드부터 프리스타일 스키까지 동계에도 하이브리드 해설을 선보일 박재민 위원과 함께 더욱 더 풍성한 중계방송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