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리디아가 가슴 시린 이별 감성을 선사했다.
리디아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랑 참 아프다’를 발매했다.
신곡 ‘사랑 참 아프다’는 이미 마음이 떠난 상대를 붙잡고 싶어 하는 한 사람의 애달픈 마음을 그린 발라드 곡.
‘사랑아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진 말아 줘/이렇게 너를 잃을 순 없어/내 맘이 아직은 방법을 몰라서/아픈 줄도 모르네 사랑 참 모질다’처럼 그리움이 절절하게 묻어나는 노랫말과 차분한 멜로디가 만나 이별 감성을 고조시켰다.
리디아는 신곡에서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성 표현, 절정으로 갈수록 폭발하는 고음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 곡은 많은 앨범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 리디아(Lydia), 이채빈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리디아는 2011년 첫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다수의 발라드 앨범 발표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 중이다.
리디아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 참 아프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