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지효. 니나송 인스타그램
배우 송지효가 최근 시작한 속옷 사업의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자신의 속옷 사업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SBS ‘런닝맨’
이날 유재석은 “지효가 지금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에 주문 한 개, 두 개 들어온다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하하는 “처음이라 그렇다. 너 기지개 바이럴 탔다”며 위로했고, 송지효는 “열심히 할 거다”라고 굳게 다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29일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며 CEO가 됐다. 그는 직접 속옷 모델로 활약하며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