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기은세와 윤성호가 킥킥킥킥 컴퍼니를 뒤흔들러 온다.
12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 기은세와 윤성호가 웃음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이날 기은세는 지진희(지진희)와 조영식(이규형)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로 활약한다.
윤성호는 부캐인 스님으로 등장한다. 무소유를 설파하고 있는 그에게서 심상찮은 웃음이 기대되는 가운데 반전 이미지로 킥킥킥킥 컴퍼니 사람들을 경악에 빠뜨릴 예정이라고.
기은세와 윤성호는 킥킥킥킥 컴퍼니 식구들과 긴밀하게 엮이면서 3, 4회의 웃음 부스터에 시동을 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와 한때 스타PD 이규형(조영식)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킥킥킥킥 컴퍼니의 공동대표가 된 지진희와 조영식은 구독자 300만 명을 달성하기 위해 자존심도, 체면도 내려놓은 채 콘텐츠 만들기에 집념을 다 하고 있다. 한때 예능계를 씹어 먹었던 두 사람의 재회, 허를 찌르는 콘텐츠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지진희와 조영식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요즘 세대 직원들과 함께 목표 구독자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