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임현주 아나운서 결혼 화보. 사진 스포츠경향DB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둘째를 봤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출산소식을 알렸다. 그는 “2월12일 눈 내리던 오전, 쨍쨍이가 세상 밖으로 나왔어요!!”라며 “첫째 때는 긴장과 떨림에 내내 눈물바람이었는데 이번엔 경력직의 대범함인지 모든 과정을 울지 않고 생생하게 느끼고 바라보았다”고 적었다.
이어 “우렁찬 울음과 함께 눈앞에 다가온 아기 얼굴을 보는 순간, 생에 또 다른 사랑이 등장했음을 강렬하게 직감했다”며 “‘널 낳길 정말 잘했어’라는 생각과 함께, 첫눈에 보기엔 아리아랑 똑닮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편인 다니엘 튜더의 편지도 공개했다. 편지에는 “내가 허당이라도 잘해줄게” “언니와 절대 비교하지 않겠어” “기타는 가르쳐줄게(원한다면!)” “맛없는 이유식 안 줄게” 등이 귀여운 다짐이 담겼다.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임현주는 2023년 2월24일 영국인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이후 2023년 10월2일 장녀 아리아 튜더를 낳았다.
그는 2018년부터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하고, 2019년부터는 ‘탐나는 TV’ 등에 출연하는 등 전방위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