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얼마나 부유했나 보니 “메이커 아닌 옷 입고 싶어” (홈즈)

입력 : 2025.02.13 23:50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가수 딘딘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1세대 아파트 특집’ 3탄 동부이촌동 임장을 떠났다. 이날 임장은 딘딘, 육중완, 양세찬이 맡았다.

이날 임장에 나선 딘딘은 동부이촌동의 한 병원을 보고 “내가 태어난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양세찬과 육중완은 “그 시절엔 대부분 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나. (딘딘 집이) 잘살았네”라고 이야기했다.

또 양세찬은 이날 딘딘이 혼자 장갑을 낀 것을 언급했고, 딘딘은 “엄마가 손 튼다고 해서”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이에 “겨울 되면 손은 기본적으로 터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이 장난을 치자, 딘딘은 “우리 엄마는 매일 핸드크림도 발라줬다. 난 메이커 아닌 옷을 입어 보고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양세찬은 “장동민 형이 알면 뺨이다”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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