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추영우, 오늘은 퇴폐미…매력의 끝은 어디?

입력 : 2025.02.14 12:02
배우 추영우. 하퍼스 바자 제공.

배우 추영우. 하퍼스 바자 제공.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못하는 게 없는 추영우가 오늘은 퇴폐미를 들고 나왔다.

패션지 하퍼스 바자측은 세계적인 주얼리&워치 메종 까르띠에와 함께한 3월호 표지와 화보를 14일 공개했다.

화보 속 추영우는 살짝 풀어헤친 셔츠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과 전완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추영우는 최근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에서 연달아 활약하며 2025년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작품을 통해 남성미와 허당미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 그는 방송 후 이어진 여러 매체 출연에서도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등 끝없는 매력을 분출 중이다.

배우 추영우. 하퍼스 바자 제공.

배우 추영우. 하퍼스 바자 제공.

이번 화보에서 추영우는 까르띠에 탱크 워치와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를 비롯해 메종의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들을 착용하여 20대의 자유롭고 반항적인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그가 착용한 까르띠에 탱크 워치는 플랫 버티컬 샤프트와 사파이어 카보숑으로 절제된 품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1917년 출시 이후 오랫동안 전 세계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코닉한 컬렉션이다. 특히, 추영우는 이번 화보에서 작년 11월에 런칭한 미니 사이즈 탱크 루이 까르띠에와 탱크 아메리칸 워치를 함께 레이어링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추영우. 하퍼스 바자 제공.

배우 추영우. 하퍼스 바자 제공.

또한, 함께 착용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루이 까르띠에가 아프리카 여행에서 마주친 표범의 모습에 반해 특유의 유연함과 카리스마를 표현한 메종의 상징적인 컬렉션이다. 길들지 않은 야생의 자유분방하고 대담한 매력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메종의 아이콘 LOVE, 저스트 앵 끌루, 클래쉬 드 까르띠에 등 다양한 컬렉션을 믹스매치해 임팩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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