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상품성 ‘볼보 EX30’ 공식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

입력 : 2025.02.19 11:27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프리미엄 전기 소형 SUV, ‘볼보 EX30’에 대한 마켓 평가가 우상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덕에 공식 출시 2주 만에 1만6000 여건에 이르는 시승 신청이 이어졌고, 초도 물량은 이미 완판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EX30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EX30

이 모델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10만대(9만8065대) 판매고를 기록했고, 유럽에서 7만8032대를 판매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른 선수다.

272마력 모터 출력과 5.3초 만에 시속 100㎞까지 도달 가능한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앙증맞은 소형 전기 SUV다.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표준 안전 기술인 ‘안전 공간 기술’이 도입돼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유로앤캡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감성 드라이빙 기술도 고도화된 모델로, 9개의 스피커와 우퍼로 구성된 무려 1040W급 하만카돈 프리미엄 시스템이 내장돼 있다. 이 덕에 차급을 넘는 웅장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탁월한 상품성 ‘볼보 EX30’ 공식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5G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도 빼놓을 수 없는 차별화 포인트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 EX30의 시승을 신청하신 고객분들이 무려 1만 6000여명에 달하고 출시 직후 초도 물량 500대가 완판되는 등 EX30에 보여주시는 높은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며 “ 스웨디시 프리미엄 전기차 EX30을 빠르게 받으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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