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두 아들 위해 미국行 “두 집 살림 중”

입력 : 2025.02.19 13:16
오연수 SNS 캡처.

오연수 SNS 캡처.

배우 오연수가 두 아들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지난 18일 오연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시 미국으로 이사(?) / 여기서도 집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연수는 군 제대 후 복학하는 둘째 아들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오연수의 두 아들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오연수 유튜브 캡처.

오연수 유튜브 캡처.

오연수는 “고환율 시대에 미국 대학 2명…환율 높다고 다니던 학교 다니지 말라고 할 수도 없다”라며 “지역이 달라서 미국에서 두 집 살림 중이다. 큰 애는 4월 졸업이라 다행이지만, 둘째는 제대하고 이제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짐싸고 와서 정리하고 무리하긴 했지만 독감에 걸렸는지 침대에서 일주일 못 일어났다”며 “죽다 살았다”고 했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가수 겸 탤런트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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