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민호·이찬원. tvN STORY 제공.
tvN STORY 최초의 트롯 예능 ‘잘생긴 트롯’이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tvN STORY ‘잘생긴 트롯(연출 황다원, 작가 정수정)’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 12명의 스타들이 트롯이라는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기존 트롯 예능과는 다른 차별화된 포맷과 새로운 그림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오는 21일(금)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12人의 진정성” 역대급 라인업에 마음 울리는 무대까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역대급 라인업은 단연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 레전드 격투기 선수 추성훈부터 29년 차 배우 장혁,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 중인 최대철, 아버지의 뒤를 이어 트롯에 도전하는 인교진, 실감 나는 빌런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지승현, 반전 매력 가득한 배우 정겨운, 다수의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태항호, 최강동안 꽃미남 배우 현우,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김동호, ‘순풍산부인과’ 아역 정배 역할 출신의 배우 이태리,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한국 최고 미남 선발 대회 우승자 한정완까지 개성 가득한 12인의 스타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트롯에 대한 각각의 스토리를 가진 이들은 매 라운드마다 깊은 진정성을 담아내며 대한민국 트롯계를 대표하는 이찬원, 장민호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이찬원의 원픽 타이틀을 쟁취한 레전드 무대의 주인공부터 남다른 진정성으로 모두의 마음을 울린 ‘트롯 덕후’의 무대까지 예고돼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tvN STORY ‘잘생긴 트롯’ 제공.
■ “이찬원X장민호가 차별성” 트롯듀서들의 깜짝 무대와 트롯듀싱!
이찬원과 장민호는 ‘잘생긴 트롯’의 MC를 넘어 ‘트롯듀싱(트롯+프로듀싱)’까지 도전하며 타 트롯 예능과는 차별화된 그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 12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으로, 매 라운드마다 트롯듀서 모두의 선택을 받아야 라운드마다 ‘T4’ 후보에 등극한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금요일 첫 방송에서 이찬원, 장민호의 합동 무대가 공개된다고. 현역 트롯 가수의 남다른 클래스에 12명의 스타들도 탄성을 쏟아내는 등 현장을 뜨겁게 달군 것으로 전해져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tvN STORY ‘잘생긴 트롯’ 제공.
■ “이런 스케일은 처음” tvN STORY 최초 트롯 예능
‘잘생긴 트롯’은 tvN STORY 채널 개국 최초로 선보이는 트롯 예능이다. 각종 글로벌 공연에 특화된 전문 인프라를 바탕으로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한다는 전언. 전문 스태프들과 함께 다양한 무대 구성은 물론 절정의 트롯 퍼포먼스 그리고 진정성 넘치는 승부로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잘생긴 트롯’ 최종 TOP4 4인에게는 유명 작곡가에게 곡을 받아 트롯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트롯을 향한 또 다른 진심을 그려낼 ‘잘생긴 트롯’은 오는 21일(금) 밤 10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며, 같은 날 21일(금) 밤 11시 40분 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