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이엔엠
배우 윤상정이 ‘스터디그룹’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현장 비타민’ 모먼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연출 이장훈·유범상, 극본 엄선호·오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와이랩플렉스, 제공 티빙)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몰빵된 윤가민이 최악의 꼴통 학교에서 피 튀기는 입시에 뛰어들며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는 코믹 고교 액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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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와 동시에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웰메이드 액션극에 등극하는가 하면,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윤상정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스터디그룹’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을 여러 장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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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컷에는 극 중 최희원 역으로 활약 중인 윤상정의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동글동글 귀여운 눈매와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미소로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윤상정은 대기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최희원의 따뜻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기 위해 촬영 중간중간 틈틈이 대사를 맞춰보며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장 관계자는 “윤상정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배우다. 장난치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면 순식간에 최희원으로 몰입해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극 중 윤상정이 연기한 최희원은 공부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친구들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의리파 캐릭터다. 최근 공개된 7, 8회에서는 스터디그룹 멤버들과 함께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드론을 활용해 지원하는 의외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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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종의 사건을 마주하며 낙담하게 되는 김세현(이종현 분)과 윤가민(황민현 분)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장면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이처럼 윤상정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진지한 감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극에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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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4차원의 매력과 극강의 러블리함으로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윤상정.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스터디그룹’에서 그가 또 어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윤상정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9, 10화는 오는 20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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