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덤브치킨이 봄 시즌을 맞아 MZ세대와 중장년층의 입맛을 겨냥한 트렌디한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메뉴는 ▲화르륵치킨 ▲덤브순살박스 ▲쫄간장치킨으로 구성됐다. 화르륵치킨은 중독성 강한 화끈한 매운맛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매운맛을 중화할 수 있는 풍미 가득한 딥치즈 소스를 듬뿍 뿌린 ‘딥치즈 화르륵치킨’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덤브순살박스는 100% 닭다리 순살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치킨 메뉴 10여 가지 중 5가지를 골라 담을 수 있는 구성과 치킨 3가지와 10여 가지 사이드 메뉴 중 2가지를 함께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다양한 맛을 포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여성과 어린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쫄간장치킨은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달콤짭짤한 간장 베이스의 치킨으로, 중장년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청소년과 2030세대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입맛을 겨냥해 신규 고객층을 더욱 확장 시키고자 준비하였다”며 “ 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차별화된 양념과 소스로 벌써부터 단골고객들이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전국적인 가맹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가맹점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1,000만 원 창업비용 지원 정책’을 올해도 지속해,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부담 없는 창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덤브치킨은 대구에 본점을 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국내산 9호 닭 냉장육을 사용한 프라이드치킨 한 마리를 9,900원에 제공하는 ‘반값 치킨’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대구를 중심으로 20개 점포를 오픈한 데 이어, 올해에도 5개 점포가 추가로 개설되며 창업 시장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