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찬병원 이민수(정형외과 전문의)
대찬병원이 3년 연속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전국 1위를 달성한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2024년에는 부분 인공관절 수술 건수 240건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선도 병원임을 입증했다. 이는 병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축적된 임상 경험, 그리고 환자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무릎 관절의 일부만을 교체하는 수술로, 자기 관절을 보존할 수 있고, 전체를 교체하는 전치환술에 비해 수술 부위가 7-10cm로 작고 회복이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입원기간 역시 짧고 일상이나 직장으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관절을 보존하기 때문에 정상 관절과 비슷하게 무릎을 구부릴 수 있고, 계단을 오르고 내릴 시 전치환술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부분인공관절 수술은 기존 인공관절 전치환술보다 까다로운 수술로, 무릎 관절을 구조물들의 원래 위치를 파악하고 환자의 관절 기능 향상을 위해 정밀한 검사를 통해 위치를 설정하여 수술이 이뤄져야 한다. 따라서 전치환술에 익숙한 의사들도 충분한 교육을 거친 후 부분치환술을 할 수 있도록 권유받고 있다. 대찬병원은 이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찬병원의 스포츠메디컬 연구센터는 최신 SCL 논문을 발표하였고,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내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연구 활동은 병원의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대찬병원 이민수(정형외과 전문의)은 “ 단순히 수술 건수만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술 후 재활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들이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전인적 접근 방식이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찬병원의 3년 연속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전국 1위 달성은 단순한 수치적 성과를 넘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롸 끊임없는 혁신의 결과다. 이러한 성과는 국대 의료 수준의 향상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