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협상의 기술’ 윤주노, 지금까지 중 가장 현실에 발 디딘 인물”

입력 : 2025.03.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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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주말극 ‘협상의 기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JTBC

배우 이제훈이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주말극 ‘협상의 기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JTBC

JTBC 새 주말극 ‘협상의 기술’에 출연하는 배우 이제훈이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들과 이번 캐릭터 윤주노의 차이를 설명했다.

이제훈은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협상의 기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안현호, 차강윤이 참석했다.

이제훈은 지금까지 각종 드라마에서 영웅적인 서사로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인물로 흔히 등장했다. 그의 출세작인 ‘모범택시’ 속 캐릭터 김도기나 ‘시그널’의 박해영 그리고 지난해 방송된 ‘수사반장 1958’의 박영한 등이 그랬다.

배우 이제훈이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주말극 ‘협상의 기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JTBC

배우 이제훈이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주말극 ‘협상의 기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JTBC

지금까지의 역할들이 주로 액션을 포함한 영웅물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기업물로 좀 더 밀도있는 감정을 다룬다. 그가 연기하는 윤주노는 기업 인수 합병 전문가로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가진 인물로 그려진다.

이제훈은 제작발표회에서 “‘모범택시’나 ‘수사반장’ 또한 ‘시그널’도 포함할 수 있는데, 판타지가 있는 작품이 많았던 것 같다”며 “안 감독님의 작품은 인간의 이야기를 하는 데 있어 가장 땅에 두 발을 붙이고 있는 작품이었다. 실제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현실에 대한 이야기가 분명했다”고 말했다.

배우 김대명(왼쪽부터)과 이제훈, 안현호, 차강윤이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주말극 ‘협상의 기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JTBC

배우 김대명(왼쪽부터)과 이제훈, 안현호, 차강윤이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주말극 ‘협상의 기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JTBC

그는 그러면서 “계속 감독님의 작품을 하고 싶었고, 작업하면서도 놀랐다. 이런 작업이 분명 쉽지는 않지만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협상의 기술’은 ‘아내의 자격’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졸업’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작품으로 대기업인 산인그룹이 11조원의 빚을 지고 위기에 처하자 외부에서 고용된 협상전문가가 기업의 변혁을 꾀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JTBC 새 주말극으로 편성된 ‘협상의 기술’은 오는 8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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