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남보라가 아프리카를 갔다 온 근황을 알렸다.
남보라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프리카 잘 다녀왔습니다. 우물은.. 결국 못 팠어요. 기계 고장남 이슈로 밤샘 작업에도 결국 실패하고 한국으로 왔는데요, 깨끗한 물은 보지 못했지만 대신 이쁘고 순수한 아프리카 아이들의 맑은 눈은 많이 보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학교 곳곳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간식 나눠주고 물품 나눠주고 마지막엔 사파리 투어까지!”라며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우물 리벤지하러 또 가려구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13매의 장녀로 잘 알려진 남보라는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5월에 결혼한다.

남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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