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산부인과 난임센터 이재은 원장
“어렵고 힘든 길에 희망을 드리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
난소기능 저하 및 고난이도 난임 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이재은 원장이 오는 3월 말부터 최상산부인과 난임클리닉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이재은 원장은 난소기능 저하(난저), 조기폐경, 반복적 착상 실패, 습관성 유산, 난소 저반응군, 저자극 및 자연주기 시험관 아기 시술 등 고난이도 난임 치료에 특화된 의료진으로, 약 1만 5천 건의 폭넓은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신 배아 배양 기술과 호르몬 조절 치료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난임 환자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 원장은 서울대학교 강남센터 산부인과 진료교수와 송파마리아 과장을 거쳐 최상산부인과 난임클리닉 원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특히 이 원장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최우수 전공의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며 우수한 연구 및 임상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재은 원장은 “고난이도 난임 환자들이 여러 차례 시도 끝에 좌절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분들께 희망을 드리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라며, “1%의 가능성을 100%의 기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제껏 쌓아온 치료 경험과 최신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한 가정이라도 더 소중한 아이를 만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상산부인과의 관계자는 “이재은 원장은 고난이도 난임 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의료인으로, 보다 수준 높고 세심한 치료가 필요한 난임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최상산부인과의 자궁난소 보존 특화 기술과 난임클리닉의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더욱 체계적인 난임 치료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